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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지침서, 성시경이 공개한 지침서의 내용을 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11. 8. 22.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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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지침서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성시경이 시청자 입장에서 분석한 ‘1박2일 지침서’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성시경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 ‘시청자투어 대비캠프’ 첫 번째 편에 참여했습니다. 이날 성시경은 ‘1박2일’ 베이스캠프로 향하는 차 안에서 ‘1박2일’ 열성팬인 라디오 작가가 분석한 ‘1박2일 지침서’를 공개했습니다.

성시경이 소개한 ‘1박2일 지침서’에는 “‘1박2일’에서 명심할 점은 아무도 믿지 마라는 것”이라는 냉정한 분석이 나와 시청자와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특히 ‘1박2일’의 나영석 PD에 대해서는 “나영석PD가 잘해주면 반드시 숨겨진 음모가 있다”며 “예를 들어 밥을 순순히 준다는 것은 그 밥값을 두세 배 고생으로 돌려받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그러나 나PD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하면 편집 안 되고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외에도 ‘1박2일 지침서’에는 강호동부터 엄태웅까지 ‘1박2일’ 멤버들의 장단점을 치밀하고 장난스럽게 분석해 시청자는 물론 멤버들의 관심까지 사로잡았습니다.

한편 ‘1박2일’의 ‘시청자투어 대비캠프’ 첫 번째 편에는 성시경 외에도 가수 백지영, 전현무 아나운서 등이 객원 MC로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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