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미 사망, 자살에 이어 애인에게 살해까지?

이은미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이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룹 아이리스 멤버 이은미(24)가 전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2일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고이은미는 지난 19일 새벽 2시께 시흥시 한 길가에서 이별 통보에 격분한 전 애인 조 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고 이은미는 지난 2005년 3인조 걸그룹 아이리스로 데뷔해 신세대 트로트 가수라는 타이틀로 활동했는데요. 연예인들의 잇단 자살에 이번에는 살해 사건까지... 특히 어린 나이에 세상을 떠난 것이 너무 안타깝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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