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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멘티 사랑, 정희주·백세은과 결국 계약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1. 6. 1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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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멘티 사랑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의 멘티였던 정희주와 백새은이 김윤아 품에 안겼기 때문입니다.

14일 오후 복수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MBC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의 멘티였던 정희주와 백새은이 자우림이 몸담고 있는 기획사 사운드 홀릭과 정식 계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이들의 계약체결과 관련해 사운드 홀릭 관계자는 14일 오후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지난 13일 정식계약을 맺었음을 인정하며 “그들의 인생멘토가 되고 싶다던 김윤아의 바람이 이루어지게 된 셈”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이어진 통화에서 “‘위대한 탄생’ 당시에도 같이 일을 해보자는 이야기는 있었지만 본격적으로 논의된 것은 2주 전쯤”이었다며 “그 때는 섣불리 계약 이야기를 꺼내 이들의 집중력을 흩뜨리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윤아의 멘티 정희주와 백새은이 사운드 홀릭으로 둥지를 틀게 됨에 따라 구체적인 활동계획을 묻는 질문에 “아직까지는 컨셉을 잡는 게 우선”이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취하면서도 “김윤아와 자우림의 색깔이 반영 된 음악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운드 홀릭 관계자는 “이들과 계약을 맺기 전부터 김윤아가 멘티 정희주와 백새은의 음악적 색깔이나 스타일링 등 많은 부분에서 의견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들의 음악인생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뜻을 피력했다”고 설명하기도 했답니다.

정희주의 경우 엄청난 위대한 탄생 때부터 엄청난 노력파로 계속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백세은은 김윤아와 음악적 색깔이 비슷한데다 예쁜 음색을 타고났기 떄문에 기대가 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한편 정희주와 백새은이 둥지를 튼 사운드 홀릭은 자우림, 몽니, 슈퍼키드를 비롯한 밴드들과 익스의 이상미 등이 소속된 음악성 위주의 기획사여서 이들의 음악적 성장에 관계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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