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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심경고백, 끝까지 한법 가봅시다 (전문포함)

연예

by 편집국장 2011. 6. 6. 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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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민 심경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개그맨 성민(30, 본명 최성민)이 미니홈피를 통해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성민은 5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여러분이라는 노래.. 마치 내가 내 자신에게 불러주는 노래 같구나"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성민은 "내가 방송정지인 이유가 불성실이란다"라며 "나를 두번 죽이는구나"라고 썼습니다.

마지막으로 성민은 "SBS 당신들 정말 사람 눈에 피눈물 나게 하는데"라며 "정말 이렇게 까지 하셔야 합니까? 전 더이상 잃을게 없습니다. 끝까지 한번 가봅시다"라고 끝을 맺었습니다.

 
한편 성민은 지난 4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자신은 한 선배 개그맨이 방송 섭외 등에 개입해 2년 동안 이유도 없이 SBS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는 주장을 담은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해당 선배로 밝혀진 박승대는 외압설을 전면 부인하고 성민이 불성실해 프로그램에 출연하지 못했다며 성민의 주장은 전부 거짓이라고 말해 진실 공방을 벌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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