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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흑백사진 화제, 그래도 아쉬운 건?

연예

by 편집국장 2011. 5. 28.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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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권 흑백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태권이 김태원이 직접 작곡해 선물한 '흑백사진'을 받고 눈물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5월 2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탄생’에서는 TOP2인 이태권 백청강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자유곡으로 최종 무대가 꾸며졌습니다. 

김태원은 자신의 두 제자의 마지막 무대를 축하하며 자신의 자작곡 '흑백사진'을 선물했고 이태권은 "감사합니다"를 연발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태원의 노래를 들고 무대에 오른 이태권은 감사하는 마음을 음악에 담아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고, 심사위원과 관객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습니다.

이태권의 노래를 들은 신승훈은 “가능성을 봤다. 이태권은 정말 가능성있는 멘티가 뭔지 보여줬다" 고 소감을 밝혔고 이은미는 “흑백사진 속 이태권이 손을 내민다면 당장 따라가겠다. 나도 감동했다. 눈물이 왈칵 날뻔 했다” 방시혁은 “이태권만을 위해 쓴 노래다. 이게 프로가 되는 첫 걸음이다. 마음 속에 한장의 사진을 남긴다면 김태원과의 사진을 남겨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태원은 “굉장히 오래전부터 불러왔던 것처럼 잘 불러줬다”고 제자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솔직히 이태권은 위대한 탄생이 끝날 때까지도 제가 기대한만큼 성장해주질 못했는데요. 어째튼 긴 여정을 견뎌냈고, 준우승까지 한 만큼 앞으로 어떤 가수가 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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