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본가, 이런 노예라면 나도 하겠다?

김준수 본가가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방신기 출신의 JYJ 멤버 김준수는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버이날을 맞이해서 하루 늦었지만 부모님 뵈러 본집에 왔다. 정원에 꽃이 핀 걸 보니 봄이 오긴 왔나봐. 잉어들 밥 줬다. 새끼들을 얼마나 낳았는지 오우!"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남겼습니다.

김준수의 본가는 넓은 마당에는 꽃들이 만발한 모습이였습니다. 김준수는 "2층 정원에서 바라본 전경. 앞에 진달래도 피고! 물 소리도 참 기분 좋게 하네요"라는 글과 울긋불긋 꽃으로 물든 마당의 전경을 공개했습니다.

또한 김준수는 "본집에서 가장 시크릿한 곳. 지하에 있는 작은 바 입니다. 각종 술이 엄청 많은데 우리 가족은 모두 슬을 전혀 안마시기에. 1년 전 그대로로 뚜껑을 딴 술이 하나도 없다는 것. 유천이랑 재중이형 마시러 온다며"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습니다.

SM과 노예계약을 했다며 소송을 벌였던 사람치고는 굉장히 잘 사는군요. 일부 네티즌들은 "노예 계약을 하고 저 정도 살 수 있다면 나도 노예하겠다"며 비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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