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예진이 공식석상에서 박희순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예진은 4월 26일 압구정CGV에서 열린 영화 ‘헤드’(감독 조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박희순과 나이 차이가 많은 것은 맞지만 꼭 그런 부분 때문에 힘든 것은 없다. 다만 배우이기 때문에 박희순 언급관련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박희순과 열애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박희순 관련 질문에 얼굴이 붉어진 박예진은 “이번 영화에서 기자 역을 맡아 기자분들의 입장에서 관심있는 질문인 줄 안다. 하지만 배우 입장에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어렵다. 이해해 달라. 좋은 만남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희순과 박예진은 선후배 사이로 허물없이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 3월께 당당하게 열애 사실을 밝혔습니다. 1970년생인 박희순과 1981년생인 박예진이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됐기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두분이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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