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이혼소송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정우성 측이 "아는 바가 없다"고 일축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배우 정우성의 소속사가 정우성과 공식 연인임을 선언한 이지아와 서태지의 이혼 소송 보도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20일 정우성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 서태지 이혼 소송에 대해서는 전혀 들은 바가 없다"라며 "만일 사실이라면 만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스포츠서울은 이지아와 서태지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해당 매체는 이지아가 서태지를 상대로 지난 1월 이혼 소송을 제기, 3월과 4월 한 차례씩 공판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