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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추락사고, 술집 난간에서 떨어져 하반신 마비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1. 4. 12.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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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추락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가수 바비킴이 술집 난간에서 미끄러져 2층 아래로 추락, 척추와 흉부에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4월12일 바바킴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킴은 지난 4일 새벽, 강남의 한 주점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시다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이후 함께있었던 지인들에 의해 곧바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속사 측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마친 결과 척추 5번과 7번이 골절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척추 5번 뼈가 눌리면서 2밀리미터 가량의 뼈조각이 부셔진 것이 발견돼 현재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하는 중상”이라며 “갈비뼈까지 골절돼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척추 5번 뼈가 관건이다. 검사 결과 이상이 없다 하더라도 재활과정까지 생각했을때 최소 2개월은 활동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올수 있다“고 우려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큰 부상은 아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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