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금값 최고치 경신, 언제까지 오르나 했더니

시사

by 편집국장 2011. 4. 8. 03:29

본문


금값 최고치 경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거래된 4월6월(현지시간) 인도분 금 선물가격은 전일에 비해 0.4%, 즉 6달러 오른 온스당 1,458.50달러로 마감됐습니다.

장중 한때 온스당 1,467달러까지 상승했던 금값의 이 같은 기록은 유럽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퍼지면서 미국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것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으로 인해 투자자금이 증권에서 금시장으로 유입되고 있는 것도 금값 상승의 한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전문가 들은 이와 같은 금값 상승이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보고 있으며, 올 연말에는 온스당 1,800달러에 육박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편 은값 또한 전일에 비해 0,5% 오른 39.36달러를 기록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