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이별여행, 김혜수와 결별 후 호주로 떠나?

유해진이 김혜수와 결별하고 홀로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전해져 팬들이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4일 언론은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최근 유해진이 약 3주동안 홀로 호주로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후 김혜수와의 결별 소식이 전해지며 일각에서는 마음을 정리하기 위한 '이별여행'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혜수와 유해진은 2001년 영화 '신라의 달밤'를 찍으며 처음으로 만났으며 2006년 '타짜'를 계기로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집 근처에서 데이트를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는데요.
너무 안타깝네요.

이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아픈거겠죠. 부디 두 사람의 상처가 빨리 아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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