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어장관리 종결자 등극?
얼짱 출신 배우 박한별이 학창시절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것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한별은 3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강호동 이승기)에서 학교 때 인기는 많았냐는 질문에 잠깐 제 자랑을 하겠다며 당시 인기를 엿볼수 있는 일화를 전했습니다.
박한별은 "얼짱시절 인기 많았을 때는 일부러 남학생들 많이 몰리는 여고를 가서 도도한 포즈로 예쁜 척하며 돌아만 다녀도 남학생들 관심이 폭발했다"며 "그럼 번호만 쫙 저장해놓고 엄청나게 몰려든 연락처에 기억하기 힘들 정도여서 간단하게 인상착의 정도만 입력해 놓고 이 중 마음에 드는 친구만 만나곤 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