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에이큐브 계약, 남은 존박의 운명은?

허각 에이큐브 계약, 남은 존박의 운명은?

'슈퍼스타K2' 우승자 허각이 소속사를 최종 결정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허각은 이번주 내 에이큐브와 소속사 계약을 마무리 할 예정입니다. 에이큐브는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독립 레이블인데요. 한솥밥 식구로는 마리오와 데뷔를 앞둔 에이핑크 등이 있습니다. 

허각이 에이큐브에 둥지를 틀게 되면서 이제 남은 존박에게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TOP4 중 존박만 소속사 계약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이죠. 앞서 장재인은 키위엔터테인먼트로 향해 김형석의 제자가 됐으며 강승윤은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 됐습니다. 

다수의 기획사와 접촉하던 존박은 최근 외삼촌의 존재가 수면 위로 오르며 1인 기획사를 차릴 것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 무근으로 밝혀졌습니다. 존박의 외삼촌은 "고민 중이다"며 "조만간 결론이 날 것"이라고 전했다고 합니다. 

슈스케2의 주역들이 하나둘씩 둥지를 찾아가고 있군요. 새 기획사에 둥지를 튼 그들이 어떤 모습으로 데뷔하게 될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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