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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해체설과 계약해지, 소속사는 이미 알고 있었다?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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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계약해지 통보로 카라가 해체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걸그룹 카라의 박규리를 제외한 한승연, 정니콜, 구하라, 강지영등 4명은 현 소속사 DSP미디어에게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매니저먼트 업무를 중단하라고 법무법인 랜드마크를 통해 통보했습니다.

카라 측은 "소속사가 지위를 악용해 멤버들이 원하지 않는 연예활동을 무조건적인 강요와 인격을 모독했고 각종 무단계약등으로 인한 맴버들의 고통,맴버들의 노력이 헛되게 된 좌절감등을 더불어서 주장했습니다.
 
또 카라는 "소속사가 카라를 돈벌이 수단으로만 이용 했으며 믿음으로 일해야 하는 매니지먼트사와 소속가수와의 관계에 있어 신뢰가 무너져 멤버들의 좌절감이 큰 상태이기에 더 이상의 소속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가 이번 일을 예상했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는 계약해지를 예상이라도 한듯 지난해 12월 7일 '카라(KARA)'와 관계된 85개 항목에 대해 상표권 출원을 신청 해 놓은 상태이고 '카라(KARA)'상표가 등록이  완료되면 '카라(KARA)'란 그룹명으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후에는 'DSP 미디어'측의 허락이 필요합니다.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새로운 한류의 주역으로 떠오른만큼 해체되지 않고 계속 활동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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