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떡녀 과거, 불광동 꿀떡녀 주다영의 정체는?

꿀떡녀 과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MBC 에브리원 일일시트콤 '레알스쿨'에서 '불광동 꿀떡녀'로 활약중인 주다영(15)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기 때문입니다. 

주다영은 극중 9남매의 맏이로 가족의 생계를 위해 동생을 업고 떡을 파는 모습이 방송돼 ‘불광동 꿀떡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불광동 꿀떡녀의 과거'라는 글로 공개된 사진 속 주다영의 모습은 순수하고 엉뚱한 4차원 소녀와는 180도 다른 불량소녀의 포스가 강렬하게 느껴집니다. 

이에 주다영은 “‘불광동 꿀떡녀’와는 극적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화장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신경을 많이 썼다. 레알스쿨 사고뭉치들을 벌벌 떨게 만든 ‘두 얼굴의 반전소녀’의 비밀이 밝혀지면서 나의 레알스쿨 생활은 조금 더 편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고 하네요.

한편 어린 나이지만 10년의 연기 경력을 가진 주다영은 KBS 드라마 '추노'에서 짝귀를 꼼짝 못하게 했던 노비 '은실' 역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KBS 드라마 '거상 김만덕'에서 오문선의 아역역으로 등장하는 등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왔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