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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폄하 일본만화, 소녀시대와 카라가 성상납을?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 1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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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일본만화에서 성접대 파문?

일본 내에서 한국 걸그룹을 폄훼하는 만화가 화제를 일으키는 등 '혐한(嫌韓)'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최근 'K-pop 붐 날조설 추적'이라는 제목으로 공개된 만화는 한국 대표 걸그룹 소녀시대 카라 등이 성 상납을 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이 만화는 일본에서 선전하는 소녀시대와 카라 모두 성상납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한국 정부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한 해 1조 6000억엔(약 20조 1500억원)에 달하는 예산을 투자하고 일본의 모 유력 엔터테인먼트사가 한류를 조장하고 있다는 근거없는 주장을 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작가는 "취재를 바탕으로 각색했다"고 밝히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는데요. 이 작가는 만화 속 내용이 사실인 것 마냥 노골적인 장면과 대사를 실어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을 분노케하고 있습니다. 만화 속 카라는 옷을 입지 않은 채 엉덩이 춤을 추는 장면이 담겨 있고 소녀시대 역시 속옷을 노출시킨 장면이 여러 차례 등장합니다.

일본 애들이 몰지각한 언행을 한 것은 하루이틀 일이 아닙니다만,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굉장히 불쾌하네요. 

또한 정부 당국은 혐한문화가 몇 년째 확산되고 있는 것을 수수방관하기보다 적극적으로 원인과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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