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탄생 11세소녀 김정인, 왜 떴을까?

위대한탄생 11세소녀 김정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1살 소녀 김정인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청아한 목소리로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과 '원서머나잇(One Summer Night)'을 불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정인은 타고난 가창력과 나이답지 않은 당당함으로 심사위원 가수 이은미와 신승훈, 프로듀서 방시혁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한편 김정인이 부른 '유레이즈미업(You Raise Me Up)은 2002년 출시된 시크릿가든의 '원스인어레드문(Once in a Red Moon)에 수록된 곡으로 영국 ITV '브리튼즈 갓 탤런트'에 출연해 세계적인 스타가 된 코니탤벗이 불러 화제가 됐었죠. 또한 '원서머나잇'은 중국 출신의 진추하&하비의 노래로 여러번 리메이크됐던 노래입니다.

제2의 코니탤벗이라는 별명을 갖게된 김정인, 그녀가 어떤 모습으로 커갈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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