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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초미니드레스, 알고보니 상의만 입어?

연예

by 편집국장 2010. 10. 2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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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굴욕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배우 윤승아가 초미니(?) 드레스로 인한 레드카펫 굴욕담을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윤승아는 2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과거 한 레드카펫에 "상의만 입고 나선 적이 있다"고 고백했습니다.

윤승아는 "영화 `고사2`로 영화제에 초대됐는데요. 당시 본인보다 10살이나 어린 티아라 지연이 의식돼 욕심을 부려 과감하게 초미니 드레스를 선택했고 너무 짧아 손으로 가리고 레드카펫을 걸어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윤승아는 "피겨퀸 김연아가 내가 입은 드레스를 입고 방송에 출연한다는 얘기를 듣고 `그래도 내가 먼저 입어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김연아는 바지를 같이 입고 있더라"며 "또 다른 곳에서 박시연씨도 같은 의상에 바지를 입어 의아했었다"고 말을 이었습니다.

윤승아는 "아무래도 이상해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내가 초미니드레스를 입은 게 아니라 사실은 상의만 입었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박장대소 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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