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다안 예비신랑과 이대호 결혼식 부케를?

박다안 결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탤런트 박다안이 오는 9월 13일 결혼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30일 박다안의 소속사 측은 박다안이 오는 9월 13일 오후 7시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9살 연상 사업가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말 야구선수 이대호 선수의 결혼식 날 박다안과 예비신랑이 신랑 신부의 부케를 나란히 받았다며, 이 때부터 지인들이 두 사람의 결혼을 예감했다고 하네요.

이들에 따르면 회계사 출신 개인사업가인 예비남편과 박다안은 연기자 김진근 정애연 부부의 소개로 지난 4월 처음 만났다는데요. 신랑은 만난 지 채 한 달이 되지 않았을 무렵 박다안이 허리 디스크로 병원 치료를 다닐 때 병원을 함께 오가며 재활에 힘써 박다안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합니다.

한편 1982년생인 박다안은 SBS '칼잡이 오수정‘ KBS '난 네게 반했어’ 등 에서 이름을 알렸고, 현재 OCN 드라마 '신의 퀴즈'에 캐스팅돼 촬영을 준비중입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