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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애정행각, 여대생 손잡고 무릎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8. 1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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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광 애정행각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에서는 '아바타 주식회사' 를 설립한 멤버들이 게스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날 게스트 송대관의 아바타가 된 이기광은 걸쭉한 전라도 사투리와 능글거림으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학창시절 캠퍼스의 낭만을 누려보지 못한 송대관의 한을 풀어주기 위해 대학교를 찾은 이기광은 송대관의 히트곡 '네 박자'를 부르며 인지도 테스트를 시도하는 등 시작부터 큰 웃음을 줬습니다.

이어 "대학 캠퍼스 잔디밭에서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는 송대관의 지시를 받은 이기광은 처음 보는 여학생과 손깍지를 끼는가 하면, 덥석 그녀의 무릎을 베고 눕는 등 적극적으로 아바타로서의 임무를 수행했습니다.

이기광은 뜨형에서 처음에는 어색했는데 갈 수록 발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이번 이기광 애정행각 부분에서도 정말 능글능글하게 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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