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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골반댄스, 선정성 논란…방송사고 수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7. 2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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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골반댄스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24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해 현란한 섹시댄스를 선보였습니다. 현아는 이날 팀 동료 가윤과 함께 '아이 마이 미 마인'의 리듬에 맞춰 섹시한 현아 골반댄스를 췄습니다. 

현아 자신의 솔로 히트곡이었던 '체인지'의 멜로디에 맞춰 현란한 현아골반 댄스로 남성 출연진들의 넋을 빼 놓았습니다. 

이와 함께 김흥국, 이경실, 임예진, 박미선, 조혜련 등 출연진들이 현아의 노래, '체인지'의 현아 골반댄스를 코믹하게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문제는 현아 골반댄스가 지나치게 선정적이었다는 것입니다. 10대 소녀가 섹시댄스를 추고 중년의 남자들이 하악거리는 모습은 정말 꼴불견이었습니다.

이번 현아 세바퀴 골반댄스 논란은 거의 방송사고 수준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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