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응원녀, 누드 화보 촬영 영상 공개?

파라과이 응원녀 혹은 휴대폰녀로 유명한 라리사 리켈메가 약속대로 누드화보를 촬영하고 현장 동영상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3일 오전(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25초간 촬영 준비 과정과 촬영 장면을 편집한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리켈메는 "화보촬영에 보여준 관심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계속 공개할 예정"이라며 "내일 새로운 것을 공개하겠다"고 예고하기도 했습니다. 리켈메 영상에 세계 네티즌들은 반응은 열광적입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슴에 꽂고 응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주목을 받은 리켈메는 "파라과이가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하면 알몸으로 거리를 뛰어다니겠다"고 선언했으나 파라과이가 8강전에서 패하면서 많은 남성들을 절망케 했습니다. 이후 리켈메는 파라과이 현지 매체인 '디아리오 포풀라르(Diario Popular)'를 통해 전신 누드 사진 3장을 공개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

파라과이를 이긴 스페인이 우승하면 알몸 세리머니를 펼치겠다고 한 리켈메가 이번 주말 파라과이의 아순시온에서 파라과이 국기색을 온몸에 칠한 채 달릴 예정이어서 많은 남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도입이 시급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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