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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도 사채와 고리대금업이 있었다?

역사&문화/Talk to History

by 편집국장 2009. 5. 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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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쳇말로 ‘쩐(錢)의 전쟁’에 의한 피해자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고리사채를 썼다가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이자 부담을 견디지 못해 끝내 가출하거나 뒷골목 유흥가에 몸을 내맡기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집요하면서도 악랄한 빚 독촉에 일가족이 한꺼번에 목숨을 끊는 안타까운 경우마저 없지 않다. 
 요즘 고리사채 때문에 피해를 입은 서민들의 아우성이 이어지고 있는데도 지자체의 수사의뢰는 물론 과태료 부과 실적도 거의 없는 실정이라고 한다.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조선시대에도 사채가 있었을까?



놀랍게도 조선왕조실록에 사채의 해악을 징벌한 기록이 있었다.
이 밖에도 조선왕조실록에는 충격적이고 흥미로운 기록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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