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비키니 라디오 진행, 왜 그랬을까?

최화정 비키니 약속 이행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화정은 자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통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한국팀이 16강 진출에 성공하면 비키니를 입고 방송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3일 오전 열린 한국 나이지리아 경기에서 대표팀이 2대2 무승부를 기록하며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자 이날 진짜로 방송에서 비키니를 입고 라디오를 진행했습니다.

이 밖에도 대한민국의 16강 진출에 대한 이색 약속을 했던 스타들이 하나 둘씩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최화정 비키니를 비롯해 홍진경 한복 족자 진행, 김흥국 콧수염 밀기 등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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