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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충격고백, PD 사칭해 성접대 요구를?

연예

by 편집국장 2010. 5. 2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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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은 충격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유명 PD를 사칭한 남자에게 스폰서 제의를 받은 배우 이채은이 심경고백을 했습니다.

이채은은 28일 오후 방송된 SBS E!TV 'E!뉴스코리아'의 '여성 연예인 인권 실태 보고서' 편을 통해 인터뷰에 응했는데요.

이채은은 "4월말 성접대 제의를 받았다"며 "다른 피해자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용기를 내 경찰을 대동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현재 이채은과 함께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 주인공을 맡고 있는 이파니는 자신과 같은 논란이 된 바 있는 후배의 사연을 듣고 안타까워하며 "앞으로 이런 일은 다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냈다고 합니다.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누구도 고칠 수 없을 것 같은 오랜 병폐들.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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