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화 춤추는닌자, 왕따 백인 청년을 이끌어?

강정화 춤추는닌자가 화제입니다.
배우 강정화가 첫 주연을 맡은 할리우드 진출작 ‘춤추는 닌자의 전설’이 스틸사진과 예고편을 공개됐기 떄문입니다.

최근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에서 강정화가 닌자 키미 역을 맡아 연기하는 장면이 올라왔습니다.

영상 속에서 강정화는 일본도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것은 물론 강도 높은 액션신도 소화했습니다. 더욱이 강렬한 눈빛과 역동적인 동작으로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살려내고 있습니다.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은 1997년 개봉된 영화 ‘비버리힐스 닌자’의 속편으로 아시아계 백인 청년이 왕따로 살다가 춤추는 닌자로 거듭나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극중 강정화는 주인공을 닌자의 세계로 이끄는 닌자걸 역을 맡았구요.

이번 춤추는 닌자는 강정화 출연 뿐만아니라, 할리우드 작품으로는 최초로 한국의 제주도에서 촬영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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