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안영미 노상방분, 대체 왜 그랬나 했더니?

연예

by 편집국장 2010. 4. 9. 09:19

본문


안영미가 고속도로 갓길에서 '노상방분(路上放糞)'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안영미가 무덤까지 가져 가고 싶었던 이 비밀은 지난달 24일에 진행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의 녹화 도중 현영에 의해 폭로됐습니다.

현영은 이날 순정녀들과 노상방뇨, 기물파손 등 여러가지 주사에 대해 얘기 하다 불현듯 생각난 듯이 "제가 아는 여자 분 중에 노상방분한 여자를 알고 있다. 그 분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현영에 따르면 안영미는 고속도로를 달리다 배가 너무 아파 갓길에 차를 세웠고 미처 가드레일을 넘어갈 틈도 없이 그 자리에서 볼일을 봤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일이 있을 당시 안영미는 술에 취한 상태도 아니었고, 컴컴한 밤도 아닌 벌건 대낮인 것으로 밝혀져 주위를 경악케 했습니다.

이에 안영미는 "고속도로에서 차가 너무 막히면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것 아니냐."며 너스레를 떨었는데요. 하지만 사뭇 민망했는지 이휘재에게 "MC로서 잘 포장해 달라."고 요청했으나 이휘재는 이걸 어떻게 포장할 수 있겠냐며 벌금이나 내라고 핀잔을 줘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정말 충격적이지만 인간적으로 이해는 갑니다. 오죽 급했으면 그랬겠습니까.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별과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길 부탁드려요ㅠ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