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폴더녀, 선배들에게 심하게 괴롭힘 당해?

구하라 폴더녀가 인기검색어에 올라있습니다.
카라의 구하라가 고교시절 여자 선배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했었다고 고백했기 때문입니다.

4월6일 구하라는 ‘강심장’에서 “선배오빠들에게 인기가 있어 여자 선배들이 시샘, 질투를 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구하라는 단순히 인기가 있다고 여자 선배들로부터 몸을 구부려 폴더 휴대폰처럼 만드는 ‘폴더’ 자세로 기합을 수차례 받았다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습니다. 알고보니 이 학교 여자 ‘짱’이 특별히 구하라에게 잘 해줬던 남자를 짝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구하라는 “이후 내가 저혈압으로 쓰러졌을 때 그 오빠가 초콜릿을 사다 줘 여자 선배가 찾아왔다”며 “너무 억울한 마음에 대들려고 했지만 ‘폴더’ 자세를 하라고 하면 바로 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답답했던 상황을 고백했습니다.

그러던 중 구하라는 폴더 자세로 1시간 이상 기합을 받고 있어야 해 몸이 부들부들 떨릴 때도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밝혀 좌중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구하라 폴더녀..예쁜게 죄는 아닌데 너무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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