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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고백, 혼전임신 했던 다른 연예인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4. 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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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미 고백이 화제입니다.

그룹 티티마 출신의 가수 강세미가 남편 소준과 방송에 동반 출연해 결혼 전 임신 사실을 고백하면서 연예계의 기존 혼전임신 커플을 비롯해 뒤늦게 결혼 또는 출산사실을 밝힌 연예인들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강세미는 1일 방영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결혼 및 출산과정에 대해 밝히는 과정에서 혼전임신 사실을 고백하며 “당황스러웠고 남편의 반응이 걱정됐다. 남편이 싫어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걱정과 달리 남편이 기뻐해줬다”는 말로 당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남편 소준은 “우리 집은 아들만 둘이라 개방적인 편이었는데 장인어른 댁에 말씀드리는 것이 힘들었다. 장인어른이 사실을 알게 된 후 1시간 동안 긴 침묵이 흘렀다”며 아내의 임신사실을 가족들에게 처음 공개할 때의 상황을 회상했는데요. 그 심정이 상상이 되네요.

소준, 강세미 부부 외의 연예계 혼전임신 커플에는 얼마전 결혼한 가수 조관우, 결혼을 앞둔 SES 출신의 슈와 농구선수 임효성 등이 있죠. 작년에 결혼한 배우 강혜정과 에픽하이의 타블로 역시 같은 케이스입니다.

임신 소식이 아니라 이예 뒤늦게 자녀가 있다는 것을 고백한 연예인들도 있는데요. 지난해 7월 초 아내와 아들이 있음을 밝힌 가수 박지헌, 지난 7일 결혼식을 하기 전에 6세와 4세의 두 딸이 있음을 털어놓은 가수 박상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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