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잘 황금물고기로 연기자 데뷔…대체 왜?

구잘이 황금물고기로 연기자에 데뷔하게 돼 화제입니다.

미수다에 출연했던 외국인 미녀 유학생 구잘은 ‘살맛납니다’ 후속으로 방영되는 MBC 새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캐스팅돼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됩니다.

구잘은 뉴욕에서 유학생으로 있다 박기웅을 만나 사랑에 빠져 무작정 한국행을 택한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MBC 관계자에 따르면 구잘처럼 도도하고 지적인 이미지에 한국어까지 잘하는 금발의 외국인을 찾기가 쉽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잘은 능숙한 한국어와 수려한 외모로 제작진의 눈을 사로잡았으며 이번 작품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미수다를 즐겨보지 않아서 구잘에 대해서는 얼굴 정도 밖에 모릅니다만 어째튼 그녀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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