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SPN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프로야구 데일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야(野)'를 방영하며 촬영한 기념 파격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특히 이 화보는 아나운서로서의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네티즌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MBC ESPN은 프로야구 2010시즌 개막에 맞춰 오는 3월 27일부터 매일 오후 11시(토, 일 오후 10시) 데일리 하이라이트 '야(野)'를 선보일 예정인데요. 스포츠계의 여신이라 불리는 송지선, 김민아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게됩니다. 특히 '야'는 야구가 더이상 남성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아나운서는 물론 작가, 연출진 모두 여성으로 구성했다고 합니다.
'야' 첫회에서는 마운드의 야생마 이상훈이 출연해 은퇴 후 록가수로 살고 있는 그의 근황과 야구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첫 방송은 27일 오후 10시라고 하니 야구팬들은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