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아이폰으로 기타와 드럼치며 노래를?

아이폰녀가 핫이슈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아이폰 앱(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연주하고 노래까지 하는 여성의 그 주인공인데요. 네티즌들은 이 주인공을 '아이폰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아이폰녀 동영상은 지난 15일 포털사이트 네이트 동영상에 올려진 이후 현재 3만여건의 조회수와 500여건의 댓글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3대의 아이폰 중 첫번째 아이폰을 두드리며 '드럼' 연주를 선보입니다. 또 두번째 아이폰을 이용해 기타 멜로디를 선보이구요. 그렇게 손가락을 푼 뒤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을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합니다.

 아이폰 앱을 활용해 연주를 하는 실력도 놀라운데, 노래 실력 또한 엄청납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데뷔를 앞둔 가수의 마케팅이라고 비판하고 있지만 그걸 떠나 그저 놀랍습니다.

이 연주에 사용한 앱(어플리케이션)은 비트메이커(Beat Maker)와 프론티어 디자인 기타(Frontier design guitar) 이렇게 두가지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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