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성형부작용으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이수정은 최근 SBS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 녹화에서 성형으로 인생이 뒤바뀐 기막힌 사연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코 성형수술의 부작용으로 다시 재수술을 해야만 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수정은 데뷔 초기 유명 레이싱 모델인 언니 이수진을 따라 레이싱 모델에 입문했지만 예상과 달리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이후 좀 더 성공한 레이싱걸이 되고자 성형수술을 시도했는데 잘못돼 자신의 꿈을 포기할 뻔한 것이죠. 하지만 이수정은 곧 밝은 모습을 되찾으며 성형수술은 자신의 꿈에 좀 더 더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수정은 '2009 아시아 모델 어워드' 레이싱모델 부문 인기상을 수상한 톱 레이싱 모델 이수진의 친동생입니다. 그녀는 '2010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 6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고의 레이싱 모델로 선정돼 레이싱 모델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또 최근에는 '천하무적 야구단', SBS '스타킹' 등 방송출연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용기가 멋지네요.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 아래 별과 손가락을 꾹 눌러주세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