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은정, 화장전후 가장 달라…그래도?

귀여운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인기를 얻고 있는 티아라의 은정이 화장전후가 가장 다른 연예인으로 지목돼 화제입니다.

티아라 멤버들은 지난 3월6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화장 전후가 가장 다른 멤버'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리더 은정을 지목했습니다.

한마디로 화장발을 가장 잘 받는다는건데, 몰표를 받은 은정은 "나야? 나야? 어머머! 왜?"라고 외치며 당황스러워했는데요. 이에 멤버들은 지금은 순둥이, 강아지 같은 이미지인데..."라며 "화장을 다 지우면 백구로 변한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사실 타이라라는 그룹게 그다지 관심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티아라 멤버들 중에서는 함은정이 얼굴로 보나 몸매로 보나 가장 나은 것 같습니다. 화장전후가 다르든 어떻든지간에요.

한편 '너 때문에 미쳐'로 인기몰이중인 티아라(지연 은정 효민 보람 큐리 소연)는 이날 '지붕뚫고 하이킥'(지붕킥)의 준혁학생 윤시윤과 함께 CF 촬영을 했습니다. 은정과 윤시윤은 첫만남부터 포옹신을 연출해 멤버들의 질투를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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