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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범탈퇴 집중취재, 2PM 사태 의혹 풀릴까?

연예

by 편집국장 2010. 3. 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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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5일 JPY에서 2PM의 전 멤버 재범의 영구 탈퇴를 공식 발표한 후 분노한 팬들에 의해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2PM 여섯 멤버와 JYP 정욱 대표는 지난 달 27일 팬과 간담회를 열어 재범 탈퇴 사유에 대해 치명적일 수 있는 사생활 문제라고 밝혔으나  팬들의 의혹은 더욱 커지고 있고, 후폭풍도 더욱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 후폭풍은 나머지 여섯 멤버들에게도 몰아치고 있는데요 팬들은 "남은 멤버들의 사생활은 깨끗하냐"고 반박하며 안티로 돌아서고 있습니다.

'E!뉴스코리아'에서는 간담회 이후 2PM에 대해 보이콧으로 대응하고 있는 팬들을 직접 인터뷰했다고 합니다.

JYP 사옥 앞에서 만난 한 팬은 “한 팀의 리더이자 형인 재범을 이렇게 버리다니 배신감이 느껴진다.”고 말하며 2PM의 사진과 CD들을 찢으며 격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팬들은 한결같이 "재범은 성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탈퇴사유인 '치명적 사생활'이 납득되지 않는다는 의견을 보였습니다.

'E!뉴스코리아'에서는 재범의 탈퇴와 그의 치명적 사생활에 대한 논란에 집중 취재했습니다.
이 방송은 오늘 5일 밤 8시에 한다고 합니다.


이 방송이 팬들과 대중의 의혹을 어느정도 해소해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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