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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네 게데바니쉬빌리, 피겨계의 가슴 여왕?

시사

by 편집국장 2010. 2. 28.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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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피겨 여왕으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한 가운데 또 다른 피겨 여왕이 탄생해 화제입니다.

바로 그루지아 대표선수 엘레네 게데바니쉬빌리가 그 주인공인데요. 밴쿠버 올림픽 이전부터 그녀는 매력적이면서도 풍만한 가슴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밴쿠버 올림픽을 계기로 그녀의 비키니 사진이 인터넷에 급속히 퍼지면서 '피겨계의 가슴 여왕'으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 사진은 미국 마이애미 비치에서 촬영한 것인데 2008년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했던 것입니다. 엘레네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네티즌들은 상당수가 '피겨 선수라고는 믿을 수 없을만큼 큰 가슴'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게데바니쉬빌리 선수는 1990년생으로 올해 스무살. 김연아, 아사다 마오 등과 같은 또래입니다. 풍만한 가슴 때문에 주목받는 것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네요.

여튼 엘레네 게데바니쉬빌리는 육감적인 몸매 뿐만 아니라 피겨스케이팅 실력 역시 세계적인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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