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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금메달 유력, 오노가 변수?

시사

by 편집국장 2010. 2. 1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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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태극전사들이 이번 일요일 다시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일요일에 걸린 금메달은 쇼트트랙의 남자 1,000m와 여자 1,500m,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등 3개인데요. 이 중 가장 유력한 금메달 종목은 이정수(단국대)와 이호석(고양시청), 성시백(용인시청) 트리오가 출전하는 쇼트트랙 남자 1,000m입니다. 남자 1,000m는 쇼트트랙이 처음 채택된 1992년 알베르빌올림픽부터 2006년 토리노올림픽까지 5번의 올림픽에서 한국이 4차례나 금메달을 차지했던 전략 종목입니다.

지난 14일 남자 1,5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이정수를 비롯한 남자 트리오는 비록 충돌사고가 나긴 했지만, 결승선 직전까지 1,2,3위를 휩쓸 만큼 출중한 기량을 보여 1,000m에서도 금메달 획득이 유력합니다.

안톤 오노가 또 무슨 수작을 부릴지 걱정이 되지만 이정수와 이호석, 성시백 모두 고른 기량을 보이고 있어 큰 걱정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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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전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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