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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구무스메 멤버, 아나운서 돼 화제

시사

by 편집국장 2010. 2.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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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이돌그룹 모닝구무스메의 전 멤버 콘노 아사미(紺野あさ美·22)가 아나운서로 변신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콘노는 지난 13일 일본의 민영방송인 TV도쿄의 2011년도 아나운서 시험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콘노 아사미는 게이오대학 환경정보학부에 재학중으로 내년 4월 TV도쿄에 입사하게 됩니다.


콘노는 지난 2006년 7월 대학 진학을 위해 모닝구무스메를 탈퇴할 당시 "미래의 꿈을 위해 대학에서 공부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그녀는 2006년 8월 곧바로 고교 검정고시를 합격했고 지난해 여름께에는 아나운서 무료 체험 강좌를 수강해 원고의 읽는 법과 발성 연습 등의 강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꿈을 위해 모닝구무스메를 탈퇴하고, 결국 그 꿈을 이룬 콘노 아사미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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