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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 폭행사건, 맞은 여자보다 불쌍한 사람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1. 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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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혁재가 폭행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6번 사건을 수사 중인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3일 오전 2시 께 인천 연수구의 한 룸살롱에서 지인 등 3명과 술을 마신 뒤 술값 270만원을 현금과 카드로 결제한 후, 인근의 다른 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룸살롱에서 술을 마시던 이씨는 이전의 룸살롱에서 동석했던 여종업원을 전화로 불렀지만 이 종업원이 퇴근하고 없자 화가 난 상태로 이 룸살롱을 찾아가 ‘자신을 무시했다’고 거칠게 항의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씨가 여종업원 관리 담당인 A씨(29)를 룸으로 부른 뒤 공포분위기를 조성했으며 욕설을 퍼붓고 뺨을 서너차례 때렸습니다. 룸에서 이 같은 소동이 벌어지자 싸움을 말리러 간 남자종업원 B씨(31)에 대해서도 이씨는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것으로 경찰 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아내는 물론 애도 셋이나 있다는데, 룸살롱에서 270만원어치나 마신 것도 황당한데 여자를 포함한 종업원들을 폭행까지 하다니 그의 가족들이 너무 안쓰럽네요.

사법처리 되봐야 또 가벼운 벌금형으로 끝나겠지만, 정신차리시기 바랍니다.
제발 사람이면 사람답게 좀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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