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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뉴욕서 금발 미녀와 동침?

시사

by 편집국장 2010. 1.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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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뉴욕에 나타났다는 소문이 나돌아 파문이 일었습니다.

우즈의 불륜설을 가장 먼저 보도했던 미국의 연예 전문 사이트인 TMZ닷컴은 4일(한국시간) “우즈가 뉴욕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호텔에 투숙한 것으로 알려져 취재진이 호텔 앞으로 몰려드는 소동이 일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우즈는 새해 첫 날 이 호텔에 체크인했으며 호텔 경비원들을 자신의 경호원들로 대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가명으로 여러 개의 방을 빌린 뒤 그의 방이 있는 같은 층을 모두 비워 아무도 올라갈 수 없도록 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우즈는 특히 이날 이 호텔의 피트니스 센터를 현지 시간으로 새벽 4시부터 2시간 동안 문을 닫게 한 뒤 혼자 트레이닝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아직 진위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우즈는 금발의 여자와 함께 투숙했으며 보드카 20병과 에너지 음료 15박스를 주문했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고 TMZ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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