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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어디스 입사시험, 미인대회 뺨쳐?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2. 30.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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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이 자유롭지 못했던 시절 한국에서도 스튜어디스는 여성에게 최고의 직업이었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항공사 입사시험엔 최고의 얼짱 몸짱들이 몰려들었던 것은 당연한 사실일테구요.

최근 중국의 인터넷 사진커뮤니티에서는 한 항공사 스튜어디스를 뽑는 입사시험 장면을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하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중국 역시 스튜어디스 경쟁률은 엄청난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얼짱 몸짱인 여성들이 줄을 서서 긴장감이 역력한 표정으로 다양한 입사시험을 보고 있습니다.

자세한 사진설명이 없어 알 수 없지만 이해하기 힘든 장면들도 있습니다. 무릎을 붙이고 쪼그려 앉아 팔을 수평으로 내밀고 있는 사진은 아마도 균형감각을 테스트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선 상태에서 여성의 목을 한껏 뒤로 젖히는 장면도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성의 경우는 암내 테스트를 시험관이 후각으로 직접 시험해 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 정도면 미인대회인지 스튜어디스 선발시험인지 구분이 힘들 정도라는 말이 과장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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