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뉴스데스크 출연 사진, 북한까지?

황정음의 교과서 모델 사진이 화제가 된데 이어 MBC ‘뉴스데스크’에 출연한 사진까지 공개됐습니다.

황정음은 12월 24일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스타 더 시크릿’에서 학창시절 ‘뉴스데스크’에 나온 적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선화 예중 2학년에 재학중이던 황정음은 1998년 5월 9일 ‘뉴스데스크’에 출연해 인터뷰를 했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부터 문화 사절단 ‘리틀엔젤스’ 활동을 했던 황정음은 1998년은 남북 분단 사상 어린이들 최초로 평양 공연을 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당시 단원이었던 황정음은 무용과 합창을 공연, 북한 동포들에게 열화와 같은 환영과 지지를 받았습니다. 덕분에 MBC ‘뉴스데스크’에 ‘리틀 엔젤스’ 공연 실황 모습과 당시 생생한 인터뷰가 공개됐습니다.

정말 다방면에 재주가 많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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