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심슨,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여인?

제시카 심슨(29)가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여인으로 거론돼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언론은 제시카 심슨이 타이거 우즈의 15번째 여인이며 지난 6월 우즈가 출전한 대회에 심슨이 노래를 부른 것을 계기로 연인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에슐리 심슨의 언니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섹시스타인 제시카 심슨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도된 내용들은 모두 거짓이다.“라고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현재 타이거 우즈는 PGA에서 무기한 휴식을 선언한 가운데, 우즈의 아내는 이혼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이들 부부의 향후 행보에 대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골프의 황제에서 순식간에 밤의 황제로 전락한 타이거우즈, 반성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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