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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여러 여자와 즐길지 고민…실망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2. 1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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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로 컴백한 박진영이 신곡 ‘No Love No More’(노 러브 노 모어)에 얽힌 사연과 함께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입니다.

박진영은 12월 16일 방송된 MBC ‘음악여행 라라라’ 에서 사랑에 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한 사람과 진실하게 사랑할지, 한 사람으로 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여러 명과 즐기면서 사랑할지 고민이다”고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이어 박진영은 “그러나 이것을 동시에 할 수 없다”며 “비교적 나와 잘 맞는 한 여자와 날라리 딴따라 욕구를 참으면서 살지, 외롭겠지만 그때그때 자유롭게 만나서 사는 것이 나와 더 맞을지 당장 결론을 낼 필요는 없지만 그 갈림길에 서 있음을 느낀다”고 털어놨습니다.

사람마다 사랑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것은 당연하지만, 여러 여자와 즐긴다는 얘기를 방송에서 말하는게 정말 솔직해서 좋은 것인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적어도 전 아내에 대한 예의는 아니겠죠. 다소 실망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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