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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女앵커 출연한 일본 AV, 수위 높아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2. 1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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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네이키드뉴스(알몸뉴스)’ 앵커 출신 A양이 출연한 일본 AV(Adult Video)가 급속도로 퍼지고 있습니다.

국민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해당 비디오는 포르노 수준은 아니지만 당초 국내 성인비디오 수준으로 알려진 것에 비해 수위가 매우 높다고 합니다.

지난 10일부터 ‘코리안 스타일’이라는 제목으로 국내 웹하드에 퍼지기 시작한 이 AV에 등장하는 여성 2명은 네이키드뉴스 앵커 출신 A양과 과거 성인방송 포르노자키(PJ)로 활약한 B양입니다. A양은 직접 한복을 입고 등장하고 있고, A양과 B양 모두 한국어로 대화를 나누며 한국여성이라는 점을 일본 이용자들에게 명확히 밝히고 있습니다.

두 사람이 출연한 ‘코리안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포르노로 분류되는 일본 AV에 비해 수위가 낮지만 국내 성인비디오와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수위가 높습니다. 비록 모조 성기지만 오럴 섹스를 비롯해 남자 배우와 베드신을 펼치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담겨 있습니다.

명백한 나라 망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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