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 광고 논란, 자숙 대신 광고…네티즌들의 생각은?

폭행과 음주 뺑소니 등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의류모델로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달 폭행과 음주 뺑소니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연말까지 자숙하며 반성의 시간을 갖겠다고 소속사를 통해 입장을 표명한 지 한 달 남짓한 시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일어난 일이어서 네티즌들은 더욱 어이없어하고 있습니다.

잇따른 말썽으로 퇴출 운동까지 벌어졌던 연예인이 광고모델로 등장했다는 것은 상식 밖의 일입니다.

한편, 강인을 포함한 슈퍼주니어를 모델로 등장시킨 이랜드 측은 해당 광고에 대해 강인이 음주 사고 등을 내기 전에 촬영했다고 해명했지만 네티즌들의 분노와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