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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눈물을 펑펑 흘린 이유는?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1. 2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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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합니다.

한지민은 다음 달 6일 새로 시작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인 ‘단비’ 촬영을 위해 지난 주 아프리카 잠비아로 떠났습니다. ‘단비’는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돕는 리얼 공익 버라이어티 첫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한지민 외 4명의 연예인들이 물 부족국가인 아프리카에서 주민들을 위해 우물을 팠습니다. 열악한 곳으로 봉사활동을 떠난 한지민은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은 물론 제대로 마련된 숙소가 없어 야외에서 잠을 자기도 했다고 합니다.

제작진은 24일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아프리카 아이들을 돕기위해 한지민을 포함해 연예인들이 열심히 우물을 팠다”면서 “마지막 순간 물이 쏟아져 나왔을 때 모두 감동의 눈물을 펑펑 흘렸다”고 현지 상황을 전했다고 합니다.

막장 방송이 판을 치는 요즘이라 그런지,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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