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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꿀벅지 대회, 최고의 꿀벅지들 총집합…1위는?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1. 1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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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에서 '꿀벅지' 열풍이 불었습니다. 꿀벅지는 소녀시대의 티파니나 유이처럼 건강하고 섹시한 각선미를 가진 사람을 일컫는 말인데요. 

일본에는 '꿀벅지' 대회가 있다고 합니다. 이른바 '파키시오 미각대상'으로, 일본 최고의 '꿀벅지'를 뽑는 대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벌써 7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각 연령대별로 최고의 각선미 여왕을 뽑습니다. 


올해 파키시오 미각대상에서는, 스포츠 부문에 우라타 사토코(비치발리볼 선수), 20대 부문 나가사와 마사미(탤런트), 30대 부문 샤쿠 유미코, 40대 이상 부문은 마코토 츠바사가 수상의 기쁨을 안았습니다. 


특히 20대 부문 수상자는 해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곤 한다네요. 올해 20대 수상자인 나가사와 마사미(22)는 "부끄럽지만 너무 기쁘다"며 "자신감은 없었지만 주변에서 각선미가 좋다는 얘길 많이 해줘서 도전하게 됐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역대 수상자로는 2003년 1회 샤쿠 유미코, 2004년 2회 아이자와 사요, 2005년 3회 사토 에리코, 2006년 4회 호시노 아키, 2007년 5회 타마루 마키, 2008년 6회 히로스에 료코 등 인지도 있는 배우와 모델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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