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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투표율 4·29 재·보선 보다 낮은 30%중반 예상돼…결과는?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0. 2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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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5명을 새로 뽑는 10·28 재·보궐선거가 28일 아침 6시부터 전국 290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오전 9시 현재 5개 선거구의 평균 투표율은 8.6%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오전 9시 현재 투표율을 지역별로 보면 강원 강릉이 9.4%로 가장 높고 경남 양산이 9.3%,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은 9.2%로 각각 뒤를 잇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 장안은 8.2%, 경기 안산 상록을은 6.0%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는 이번 선거의 최종 투표율을 지난 4·29 재·보선 때의 40.8%보다 다소 낮은 30% 중반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하네요.

부디 많은 국민들이 투표를 해서 우리나라에 민주주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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