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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 강호동에게 첫키스 빼앗긴 사연 폭로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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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박규리가 개그맨 강호동에게 첫키스를 뺏긴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박규리는 10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최근 녹화에서 “이 자리에 내 첫 키스를 빼앗아간 범인이 있다!”고 오랫동안 숨겨왔던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박규리는 충격적인(?) 고발과 함께 범인으로 강호동을 지목했습니다. 하지만 강호동은 전혀 기억이 안 난다며 잡아떼기 시작했고, 박규리는 울컥하며 “기억 못하는 척 하지 말라!”고 쏘아붙여 첫키스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습니다.

박규리는 7살 때 MBC ‘오늘은 좋은날’에서 강호동이 출연했던 ‘소나기’라는 코너로 배우 데뷔를 했다고 합니다. 박규리는 강호동 동생 포동이(김영대 분) 여자친구로 출연했고, 강호동에게 첫 키스를 빼앗긴 것이라고 하네요.

이번 방송에는 10월 27일 오후 11시 5분 방송. 이날 ‘강심장’은 환희, 브라이언, 양정아, 소녀시대 윤아 티파니, 카라 박규리 한승연, 홍석천, 박현빈, 김영철이 출연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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